2007년 11월 26일 월요일

정비 준비

아카데미 대회가 몇 일 남지 않았다. (2007년 12월 09일)

현재 내 SBV2는 지난 타미야 대회를 치르고 방치 중.. 빨리 정비를 해줘야 하는데.. ㅜ_ㅜ


지난번 RCWORLD 대회와 TAMIYA 대회를 치르면서 느낀점은 볼디프의 문제점이 여전하다는 점이다.

오히려 예전 플라스틱디프보다 주행감이 좋지 못했다. 더 잘 미끄러지는 듯 했으며, 디프스프링을 조이기가 어정쩡했다. 금속재질이라 녹지는 않았지만 조인트허브쪽 마모는 금속의 재질이 알루미늄 계열일 것이라는 확신이 들 정도로 의외로 쉽게 갈렸다.

그래서, SBV2의 디프를 예전의 플라스틱 디프허브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예전에 플라스틱 볼디프와 세라믹볼의 조합이 매우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그렇게 조합할 생각이다.

예전에 사두었던 세라믹 볼을 이래저래 다 사용하여서 다시 구입했다.
자 세라믹 볼을 보라! 검정색의 포스~ 예전에 구입했던 세라믹볼은 흰색의 세라믹볼로 소재가 산화규소였다. 상당히 가볍고 잘 굴러주었으나 기대했던 내구성은 별로여서 이번에는 조금 더 투자하여 질화규소로 구입하였다.

이번에는 내구성이 좀 더 좋았으면 좋겠다. 만약 이번에도 별로라면 다음 번은 탄화규소를 사용해볼 계획이다. 산화규소 개당300월, 질화규소는 개당 500원이었다.. 그럼 탄화규소는?? ㅜ_ㅜ

아래 사진은 세라믹볼을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한 중국산 1510 베어링이다. 베어링 청소하기 귀찮아서 청소없이 그냥 교체해버린다. 다른 사이즈 베어링은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는 부위라. 주로 1510이 소모되는데, 이 중국산 베어링은 개당500원으로 V2의 경우 1510 베어링이 총13개 들어가니까 새거로 몽땅 교체하는데 6500원이면 된다.
사실 예전에는 이것 마저도 청소해서 재활용 했었으나 요즘 그럴만큼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부족하다..

어찌 되었든 정비 준비도 되었으니 이제 슬슬 SBV2를 분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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