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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8일 일요일

2008.09.28 EPSide 시즌2 (화성시 봉담) 즐거운 주행~

오늘(2008.09.28)은 특별히 준비해서 간 것이 아니라 백퍼센트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이피사이드로 갔었다.

벡스의 차량세팅은 지난번 반월에 갔을때와 동일하고 견적만 수리했었다.

서킷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고고싱~ 아래에 사진들 쭉~ 붙인다.
 도착했을때의 서킷 전경 여름동안 잡초들이 무성히.. 그래서, 시작 전 삽질을 조금 하고 시작~

바로 달리기 시작~ 단시간 동안 상당히 빠른 속도로 실력이 늘고 있는 경화군의 주행 영상~ 차량은 XXX-CR

처음에는 점프를 못해서 공중 자세가 불안했으나 실력이 빨리 늘어 공중자세도 매우 안정적이다.

직선 코스 진입 부분 진입시 속도가 빨라서 살짝 뒤가 미끄러지는 모양~

최고속으로 달리고 있는 XXX-CR~! 아직 모터가 23턴이어서 시원하도록 달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안정적으로 재미나게 주행 중~

준석군의 B44.. 모터가 브러시리스 4.5T라서 출력이 넘친다.

직진코스에서의 스피드 또한 대단하다. 얼마나 출력이 남아도는지 주행중인데도 타이어들이 부풀어 있다.

경화군과 준석군의 동시 샷~ 열심히 도망가고 있는 경화군~ ^^

역동적인 주행 모습을 담아보고 싶어서 적당한 코너에서 기다리다 찍은 사진인데.. 사진기술이 문제인지 역동감은 좀 부족한듯..

준석군의 사진도~

박진감 넘치는 준석군의 B44

아이쿠, 벡스 넘어간다~

경화군 덕에 벡스가 뛰고있는 멋진 사진을 건졌다.

열심히 도망가는 중~

마지막 사진은 멋진 벡스의 사진이 아니고 준석군의 B44

2008년 9월 9일 화요일

2008.09.07 반월서킷 주행

2008.09.07 일요일 정말 오랜만에 주행을 했다. 주행장소는 반월파크~

엔진차량들이 많이 없기를 기대했으나 2주 후 KMRCA 엔진 트러기 종목 경기가 있는 것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엔진차량들 사이에 끼어서 주행을 해야 했다.

뭐 그래도 오랜만의 주행이라 기분은 최고~!!
이 사진은 주행하느라 정신 팔려 사진을 찍는 것을 잊었다가 문득 생각나서 부랴부랴 찍은 사진..
내 벡스와 준석군의 B44. 사진은 경화군이 서포트.
이날 B44 브러시리스 4.5T를 장착하고 엔진차량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주행을 했고 직빨에서는 엔진 차량들을 여유있게 따돌리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경화군이 찍어준 내 벡스의 주행사진.. 이 사진과 더불어 몇장의 사진을 찍고 얼마 안있어 조종대앞 스트레이트 코스에서 범프에 뒤집힌 내 벡스를 엔진 차량이 발견못하고 하이로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
안타깝게 프론트 서스암이 깨지면서 주행을 그만 두어야 했다.

그래도 사진 몇장이라고 건졌으니 다행이네.. ^^;

이 사진이 견적난 사항.. 벡스가 튼튼하긴 정말 튼튼한 듯 하다.
엔진 버기가 하이로 달리는 도중 받아서 공중에서 몇바퀴를 돌고 다시 뒤집힌 정도의 충격이었는데 견적은 프론트 서스 하나밖에 없었다.. 천만 다행~!!


이날 주행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BX의 첫 주행과 같은 매우 맘에 드는 주행을 보였다. 그래서 견적에도 불구하고 매우 기분이 좋은 날이었다.

세팅 기록을 남기자면..

쇽: F 머치#250 / R 머치#150
캠버 : F 2도 / R 3도
타이어 : F 보우타이 / R 보우타이 (그립이 만족스럽지는 못한 듯, 얻은 정보로는 이프마스터드가 더 좋단다.)

이 정도가 주요 포인트 인듯..

보너스로 요즘 주행의 재미에 푹 빠져서 날 볼때마다 "형님~ 서킷언제가요??!!" 라고 외치는 준석군 사진
사진이 생뚱맞은 표정으로 찍히기는 했지만 실제론 매우 잘생겼다.. 저 뒤 사진 찍히기 싫어하는 경화군도 보이네..ㅋㅋ

2008년 9월 8일 월요일

MR4BX WS 브러시리스 시스템 탑제

드디어 내 벡스에게 브러시리스 시스템을 올렸다.
변속기는 LRP SPHERE Competition 2007, 모터는 LRP 6.5T (준석군에게 빌린 것)

벡스의 센터 벌크가 은근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기자재 배치가 만만치 않았다.

변속기가 SOP에 비해서 덩치가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배치가 달라져야 했고, 토크 좋은 모터를 생각해서 서보를 Futaba s9550에서 Hitec HSC-6965HB 로 바꾸었다.(아무래도 고성능 모터를 장착하면 서보도 부하가 그만큼 많이 걸릴 것이므로..) 이렇게 하니 기자재 배치가 아래 사진과 같이 배치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이때문에 노이즈 문제로 서보가 벌벌 떠는 현상이 발생했었다. 서보가 떨리는 문제는 수신기를 교체함으로서 해결했다. 그랬더니 공간은 더욱 비좁아졌다.

아래 사진이 기자재 배치한 모습
기자재 사이즈 들이 커지니 이렇게 장착하는 것이 최선이었다.
작은 사이즈의 브러시리스 변속기들이 발매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아래 사진은 리어벌크 커버.. 지난번까지 복잡한 형상으로 더스트 커버를 만들어 사용했었는데..
아무래도 복잡하다보니 불편하기도 하고 내구성도 별로 안좋아서 단순하게 만들어 장착하기로 맘 먹었다.

일단 벌크로 잔돌을 막기위한 커버는 프론트쪽의 모양을 본따서 두꺼운PC판으로 만들었다. 일단 결과는 매우 만족 스러웠다. 지난번 커버는 약해서 마샬들이 멋번 꽁지를 잡아 들면 손가락 힘에 쉽게 망가졌었는데.. 이번엔 두껍기도 하고 각도가 은근히 있어서 쉽게 잡히지 않아 튼튼하게 오래 버텨줄 것 같다.


내 벡스가 이제야 조금씩 정말 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벡스야 망가지지 말고 잘 달려주렴~ ^^*

2008년 6월 21일 토요일

리어더스트커버 자작 방법

내가 만들어본 자작 리어더스트커버를 어떻게 장착했는지 사진으로 기록을 남긴다.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단순하게 잘라 접은 후 스펀지를 붙여 마무리 했다.

주의할 것은.. 접는 크기이다.
접은 후의 두께가 배터리와 배터리 사이에 정확히 장착이 되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그 자리가 좁다.
너무 좁게 만들면 벨트가 커버의 안쪽에서 닿게 되어 부하가 커지게 되고 너무 넓게 만들면 장착이 안된다.

재료의 두께에 따라 그 사이즈를 약간 다르게 해야할 것이다.
내가 사용한 재료는 0.4mm 두께의 포장용기를 사용했으며, 9mmX12mm로 재단하여 접었더니 정확히 장착이 되었다.

이 사진이 장착된 사진이다. 플라스틱소재의 배터리 트레이 사이에 딱 들어간다.
그리고, 이렇게 접어서 장착하면 커버와 리어벌크 사이에 공간이 있어서 흙이나 모래가 풀리로 유입될 수 있다. 그래서, 커버와 리어벌크 사이의 공간을 스펀지로 마감해야 한다.


위에 언급한 것으로는 방진이 조금 미흡하다. 조그만 자갈이나 흙덩이들이 바퀴에 튀어올라 리어 풀리에 감겨들어가 주행 중 문제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것은 아래와 같이 풀리 외부를 막아줌으로써 대처할 수 있다.
이런 모양새가 되도록 잘 재단하여 접어준다. 딱히 도면은 없지만 종이로 미리 접어본 후 마들면 수월할 것이다.

이것이 장착된 모습이다. 재단할 때 길이를 적당히 하여 풀리 뒷쪽만이 아니라 윗쪽까지 막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2008년 6월 8일 일요일

2008.06.08 미성서킷 주행

어제 미성서킷에서 처음으로 벡스를 주행하였다.

기본세팅 잡고 코스 익히기 위해서 주행하는데.. 한 5랩 돌았나.. 말샬보는 분을 못보고 점프를 해서 마샬보는 분의 무릎정도 되는 부위를 받았다.. 마샬보는 분은 괜찮아 보였는데.. 바닥에 떨어진 벡스는 앞이 주저앉았다.

내려가 확인을 해보니, 헉! 그 튼튼하다는 프론트 쇽타워가 부러져 있었다. 아니, 부러졌다기 보다 터져있었다. 모양새가 충격에 의해 부러진 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지난 수중전에서 물을 너무 먹어서 그런것인지 카본층이 층층이 벌어졌다.

미성과학사에 문의하니 재고가 없다고 하여 그냥 순접으로 땜질.. 다행히 부러진 것이 아니라 터진것이어서(?) 순접 땜질에도 꾀 튼튼하게 붙어주었다. 아니 계속해서 주행하는 동안 프론트 쇽타워가 부러졌었다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튼튼했다.

나중에 갑산하비의 시창수 선수가 왔는데 재고 문의를 하니 조만간 스페어들 들어온다고 하니 안심이다.

견적은 있었지만 초반 쇽타워 터짐(?)이 유일했으며, 무려 10시간동안 8팩을 주행했고, 타이어 선택과 세팅 미스로 전체적으로 그립 확보가 어려워서 조금씩 차가 미끄러졌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주행이 장점인 벡스 덕분에 잼나게 굴릴 수 있었다. 서킷비 비싼걸로 유명한 미성서킷인데 이날은 완전 본전 뽑았다. ^^;

이날 최고의 수확은 시창수 선수의 세팅과 관련한 조언, 그리고 하준형 선수의 MR-4 BX WS 세팅 정보. 이 두 분의 차량도 나와 같은 MR-4 BX WS인데 나의 벡스와는 차이가 나는 주행성을 보였었다. 다음번에는 얻은 정보로 훨씬 좋은 상태의 벡스를 몰 것이다.

무려 10시간 동안 주행했음에도 사진 한장 없다. 사진기를 들고 가기는 했는데 사진찍을 생각이 안나서.. 귀찮기도 하고.. ^^; 하지만 좋은 자료 하나는 찍었다. 마지막 서킷 문닫기 얼마전 시창수 선수의 단독주행 동영상이다.

참고로, 동영상의 시창수 선수의 주행은 시창수 선수의 베스트 주행은 아니었다. 전날 투어링 연습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 내가 본 바로는 이날은 모터에 따른 데이터를 주로 뽑았던 듯 했다. 초반엔 약간의 실수들이 보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역시나 시창수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베스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5분 14랩이다.  캠코더가 아니라 디카를 이용한 동영상이라 화질은 좀 떨어진다.



2008년 6월 6일 금요일

현재 정비중 디프 상태

현재 BX는 지난(2008.05.18) 험난한 주행 후 정비를 위해서 분해되고 있다.

분해 중 BX의 디프 상태를 찍어봤다.

꾀 지저분해 보인다. 진흙도 아닌 흙탕물에 빠졌었기 때문에 이 정도는 만족스러운 수준이라 생각된다.
물론 샤프트 차량들 처럼 완전 밀폐형 기어박스였다면 흙탕물에 들어갔었어도 매우 깨끗한 디프 상태를 유지했겠지만, 구동계 완전 노출형 차량이 이정도면 봐줄만 한것 아니겠는가..
디프사이드 커버를 제거한 모습.. 디프볼 주위에 약간의 흙이 보이기는 한다.
디프 상태는 서걱서걱.. 물에 빠졌었기 때문에 디프그리스가 없어진 상태이다..

풀리부분 상태.. 진흙탕으로 얼룩진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주행에 트러블을 보이지는 않을 것 같다.

자작한 리어벌크 더스트 커버.. 먼지 및 잔돌 유입은 꾀 잘 막아주었는데 흙탕물은 어쩔 수 없었다..

일단 보통의 경우 흙탕물에 뛰어들 일이 없으므로, 현재의 방진 방법을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다만, 디프그리스와 트러스트그리스의 양이 좀 더 많아야겠다는 판단이 선다.

2008년 5월 18일 일요일

2008.05.18 EPSide 서킷에서 우천 주행

2008.05.18 오전에 비가 오지 않아 EPSide 서킷으로 출발(화성시 봉담)..

준석군과 경화군을 픽업하고 봉담으로 달리는데 비가 꾀 많이 왔다. 하지만 세사람 모두 비가 그쳐달라 하늘에 기도(?) 하며 봉담으로 계속 고고~ (빗줄기가 좀 굵어서 솔직히 난 거의 포기했었다.)

그런데 왠걸 정말 서킷에 도착하니 비가 그친것이 아닌가.. 노면은 꾀 축축하긴 했지만 빗물이 고여있거나 질퍽거리지 않아 꾀 굴릴만한 상태였다.

세사람 모두 기뻐하며 피트 잡고 바로 주행~!! 지난 타미야 대회(2008.05.11) 후 아직 노면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노면이 꾀 거칠었지만, 삽을 들고, 노면 정리하면서 재미나게 굴렸다.

비가 안 온다는 나의 소식에 RC의 모든 것 팀도 서킷으로 온다는 소식을 듣고 나도 BX를 주행~

이날 BX의 주행 포인트는 자작해 장착한 방진 커버들의 성능 테스트 및 새로 구입했던 요꼬모 10턴 모터의 느낌을 익히는 것. 세팅은 조립설명서의 것을 기본으로 하고, 쇽은 프론트 300, 리어 250을 사용했으며, 지상고는 프론트 독본이 수평, 리어는 암이 수평이 되는 정도로 했다.

일단 촉촉히 젖은 노면의 그립은 꾀 좋았으나 순간순간 미끄러지는 느낌이 들었다. 뒤가 조금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들기는 했으나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었고 주행에 특별히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어서 세팅을 손보지는 않았다.

새로 장착한 요꼬모 10턴은 적당한 스피드와 토크를 보여주었으며, 예전 사용하던 낡은 S-PRO 11턴을 사용하던 때와 비교해서는 확실히 토크에서 여유가 있어 조종대 앞 4단 점프대를 3+1로 넘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물론 아직 차가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라 무리 하지 않았다. 어쨌든 모터는 가격대비 만족할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 듯 했다.. 물론 고가의 모터들을 많이 사용해 보지는 못해서 절대적인 비교가 어렵기는 하지만.. 뭐 내가 맘에 들면 되지..^^;

자작 더스트 커버는 꾀 성공적이다. 몇 랩 돌고 먼기가 조금 날릴 정도로 땅이 말랐을 때 쯤 리어 구동계를 확인해 보았는데 깨끗한 느낌이 었고 유관상으로도 특별히 문제를 일으킬 무엇인가는 발생하지 않았다. 고운 흙먼지들이 벨트와 같이 더스트 커버 안으로 유입이 되기는 했으나 디프 사이드 커버도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트러블이 생기지는 않을 것이다.

이래저래 노면이 조금 거친것을 빼고는 재미나게 주행이 가능했고, 11시 쯤 RC는 모든 것 팀원들도 도착하여 피트를 꾸렸다..

그런데.. 이런!!! 11시 반쯤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모두들 설마 설마 하는 마음과 함께 비가 그치기를 바랬다.. 하지만 빗줄기는 점점 굵어졌고 모든 사람이 피트에서 아쉬워 했다.

비가 오는 이 상황에... 난 BX를 굴리고 싶은 충동에 미친척 하고 '고고싱~!!'을 외치며 뛰어 나갔고 모두들의 환호(?) 소리를 들으며 우천 주행을 감행했다.

생각외로 노면의 접지력은 괜찮았고 차도 버텨주었다. 차가 금새 진흙 범벅이 되어버렸지만 오랜만의 주행, 시원하게 달렸다.

나혼자 빗속에서 2팩을 주행했고 날이 추워져서인지 안테나 파이프가 그것도 마운트에 그 잔해를 남기면서 부러져서 더 이상의 주행이 어려워 졌다.

그런데, 준석이도 굴리고 싶어 하는 것 같아 조금 부추겼더니 준석이도 주행~ 나도 안테나를 어설프게 고정하고 3팩 째 주행.. 준석이는 신나게 달리는데.. 난 안테나 문제로 노콘을 일으키며 제대로 된 주행을 하지 못했다..

마지막 어설픈 주행 후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도저히 주행을 할 수 없게 되어 피트를 접고 집으로 돌아왔다.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난 주행이었다.
경화는 초반에 서보가 망가져서 제대로 주행을 할 수 없었고, 준석이도 턴버클이 부서져서 많이 굴리지는 못했고, RC의 모든 것 팀원들은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려 타이어에 흙도 묻히지 못햇다..

결론적으로 나만 잼나게 굴린 듯.. ^^;;

이제 BX를 정비하는 힘든 작업만 남았다. ㅋㅋ

주행 전, 집에서 출발하기 전 BX 사진. 이때만 해도 깨끗했다..

하지만... ㅋㅋ 
주행하고 집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찍은 사진이다. 전체 샷
 
전륜 부분

후륜 부분
 
 암에 쌓여있는 흙

 프론트 벨트상태, 나쁘지 않다. ^^;

 리어 벨트와 더스트 커버 상태.. 벨트 깨끗하고 커버 내부로 흙탕물이 유입되었으나 큰 트러블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풍선으로 쇽 부츠를 만들어 장착해줬는데 안했으면 큰일 날뻔 했다.
 프론트 벌크헤드 윗쪽으로 보이는 흙덩어리, 저 부분을 막지 않았다면 주행이 멈추었을지도 모르겠다. 미리 작업해 두어서 다행이다.

리어벌크 헤드.. 역시나 작업하지 않았다면 문제가 발생했을지도.. 


PS.. 오늘 주행 중 모터의 발열이 꾀나 심했다. 입김이 날 만큼 날이 꾀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모터가 꾀나 뜨거운 것을 보면 일단 기어비를 좀 더 높여야 할 것 같기는 한데.. 문제는 그런다고 모터가 열이 안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방열핀이나 팬을 달아주어 열을 식혀줘야할텐데.. 문제는 방열핀이나 팬을 달기에 BX의 빈 공간이 참 애매하다. 또 다른 BX의 숙제이다..  

MR-4 BX WS 리어 더스트 커버 자작 (2008.05.16)

BX를 정비하면서 리어 더스트 커버를 자작하여 장착하였다.

예전에 봤던 마사미 차량에 적용된 것과 Yokomo에서 정식 발매한 리어 더스트 커버를 참조하여 직접 자작하였다.

벌크헤드 앞쪽.

재료는 딸기 포장용 플라스틱 통을 잘라서 얻은 얇은 판(P.E 라고 소재가 적혀있었다. 예전에 플라스틱 심을 만들어서 사용했던 재질인데 꾀 질겨서 쓸만하다.)과 집안에 굴러다니던 포장박스에 들어 있던 스펀지가 전부이다.

얇은 판을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잘라서 접었고 어퍼데크 조립하기 전에 채시에 적당히 위치시킨 후 고정시켰다.

벨트가 들어가고 나가는 곳은 채시에 고정하기 전에 미리 얇은 양면테잎을 이용하여 스펀지를 붙여 방진을 했으며, 벨트가 지나는 자리는 칼로 적당히 칼집을 내서 통과시켰다.

벌크헤드 쪽은 스펀지를 끼워넣어 틈으로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았다. 양면테잎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어퍼데크를 조립하고 나면 빠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저항이 꾀 커보일지 모르나 스펀지가 밀도가 낮은 것이라 큰 부하는 없다. 물론 없는 것 보다야 저항이 있겠지만, 무시해도 될 만큼이라 생각되며, 조금 굴리면 벨트에 의해서 적당히 갈려나가 더 부드러워질 것이다.

벌크헤드 뒷쪽.

뒷쪽은 작은 돌맹이들이 말려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므로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았고, 튀어 들어가는 것들을 막을 수 있으면 될 것이라 판단. 그림과 같이 플라스틱 판을 적당히 잘라 고정시켰다.


이 글을 작성한 오늘(2008.05.18) 자작 리어 더스트 커버를 장착한 채로 EPSide 서킷에서 (화성시 봉담동) 주행을 하고 왔으며, 이 자작품의 성능은 꾀 좋았다.

2008년 5월 14일 수요일

MR-4 BX WS용 리어 더스트커버 이미지

리어 더스트커버가 정식 출시된 것은 알고 있었으나

정확히 어떻게 장착이 되는지 볼 수 있는 사진이 별로 없었다.

Google를 뒤져보니 oOple.com 에 좋은 사진이 있는 것을 발견하여 내 블로그에 스크랩 해온다.

Yokomo [BX-302RC] Rear dust cover

이 사진을 참고하면 직접 자작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BX 디프 사이드커버

사진에 잘 보일런지 모르겠다.

1. 우선 얇은 스펀지를 적당히 제단하여 안쪽에 배치한다. 이는 혹시라도 커버를 피해 들어오는 소량의 흙먼지가 있더라도 스펀지로 막아 디프볼을 보호할 것이다.

2. 얇은 PC판이나, OHP필름을 잘라 스펀지 윗쪽에 덧댄다. 이는 스펀지를 적당히 고정하는 기능도 하고, 늘어나는 성질이 있는 시트지를 단단히 고정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3. 시트지를 잘 커팅하고 붙인다. 이는 먼지로부터 디프를 보호한다.


PC판과 시트지를 얼마나 잘 제단했냐에 따라서 방진성능에 차이가 날 것 같다.

2008년 5월 9일 금요일

BX 주행후 디프상태

지난 번 주행(2008.04.13) 후 이제서야 정비를 시작했다. 우선은 분해부터 하였고, 시간 날때 차근차근 닦아가며 조립할 예정이다.

지난 번 예고했던 것 처럼 주행 후 디프상태 확인 사진을 올린다.

참고로, 지난 주행은 먼지가 많은 EPSide 시즌2 서킷(봉담서킷) 에서 4팩을 주행하였으며, 그 후 처음으로 디프를 열어본 상황이다.

아래에 사진을 붙인다.

아무 방책없이 매뉴얼 상태 그대로 주행을 하게 된 프론트 디프이다.
먼지가 워낙 많은 EPSide 서킷이라 프론트에도 꾀나 많은 흙가루들이 디프에 늘러붙어있다.

보이는 그대로 먼지가 고여있고, 디프의 느낌은.. 서걱서걱 하는 정도. 주행을 못할 만큼은 아니지만 레이스에서라면 충분히 신경이 쓰이는 정도의 상태이다.

역시 프론트 디프의 풀리 상태
풀리에 흙덩어리들이 말려들어가 떡이 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조금 더 큰 흙덩어리가 들어간다면 심히 주행에 큰 문제를 일으켰을 것임에 틀림없다.

리어디프.. 보이는 것과 같이 예전 BX가 발매된 초기에 나왔던 팁을 적용해봤다.

사이드 커버를 벗긴 모습..
프론트 보다 훨씬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디프의 느낌은.. 서걱거릴 정도의 느낌은 아니며 약간의 사용감이 느껴지는 정도. 이 팁은 상당히 효과적이라 판단된다. 사이드 커버를 좀더 정밀하게 만들고 개량한다면 레이스에서의 트러블을 충분히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리어 풀리상태.. 심히 걱정스러운 수준이다.. 지난 주행기에 이미 언급했듯이 주행 중 조그만 돌맹이가 말려들어가 문제를 일으켰었다. 벌크헤드 쪽의 방진 보강은 절실히 필요한 작업이다.

사이드 커버가 없었던 프론트 디프를 열어본 모습..

사이드 커버가 없었던 프론트 디프의 디프플레이트..

사이드커버를 붙였던 리어디프를 열어본 모습..

사이드커버를 붙였던 리어디프의 디프플레이트..


일단 디프문제는 사이드 커버를 붙이는 것으로 거의 해결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된다.

하지만 풀리로 말려들어가는 작은 돌맹이들은 심각한 문제라 생각된다. 벌크헤드쪽 방진성 보완은 곡 해결해야겠다.

이미 일본쪽에는 방진커버가 판매중인데.. 국내에는 이것이 들어올지 모르겠다.(아마도 힘들거라 생각된다. ㅡ,.ㅡ;) 그래서 그 제품을 흉내내어 방진보강을 할 예정이다.

차후 방진보강이 효과를 보인다면 그 방법을 공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