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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1일 월요일

2009.08.30 오랜만의 주행

거의 한달만에 주행을 다녀왔다.

오늘도 역시나 차량 정비는 하지 않은 상태로 서킷을 찾았다.

대신, 거금을 들여 타이어를 바꿨다. 주위 맴버들이 검증해 준 로시의 BK-Bar 타이어 + 요코모의 이너폼.. 거금 3만원이 들었다.

이렇게 반짝 반짝 한 새 신발을 신고, 즐겁게 주행을 하기 위해 조종기의 EPA도 75%로 줄였다..

이날 주행은 특별한 언급이 필요 없는 무난한 주행..

EPA를 줄여서 그런지 주행 중 긴장감은 별로 없었고, 리어 타이어가 그립을 해주니 편하게 주행을 할 수 있었다. (빨리 달렸다는게 아니라 편했다는 거다..)

EPA를 줄여서 그런지 몰라도 변속기 열이 지난번 보다 꾀 오른것이 걸리긴 하지만, 오랜만의 주행 즐겁게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조만간 8.5T로 모터를 바꿔야 할 듯 하다. 다음 번 주행이 기다려지네~

2009년 8월 2일 일요일

2009.08.02 수창서킷 주행기? 견적기!

두달만에 주행을 나왔다.

갑작스럽게 주행을 나오게 되서 쫄병팀원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왔는데 늦게 내가 도착하니 매우 반가워 하더라. 나도 많이 반가웠다구~

자.. 주행하기 전 사진 한방~

먼저 와있었던 병흔과 상현~
상현이 V를 했었는데.. 찍히기 전에 손가락을 내려버렸다. ㅋ

이건 내 피트.. 예전에 비해 매우 조촐하게(?) 준비하였다.

이건 상현이의 피트..

이건 병흔이의 피트..


지난 2개월전의 주행때 망가졌던 프론트 업라이트가 지금껏 방치되어 있었는데.. 부랴부랴 수리를 했고,
배터리 또한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충전을 물렸다.

그리고, 잼나게 주행~ ^^;
너무 오랜만이라 주행느낌도 이상하고, 서킷 레이아웃도 달라져서 적응 못하고..
쓰고 있던 홀샷 타이어도 이제 낡았는지 그립도 예전만큼 안나오더라.. ㅜ_ㅜ

뭐 그래도, 조심하며 그냥 굴렸다..

물론 견적이 있었다.
프론트 암.. 부러먹었다. ㅜ_ㅜ

오우.. 초보자들이 깨먹는다는 T플레이트.. 나도 깨먹었다.. ㅜ_ㅜ

예전에 깨먹었던 프론트 범퍼와 티플레이트 교체..
사 놓은 T플레이트가 없어서 미성과학사에서 구입하였는데.. 그라파이트 밖에 없더라.. 그라파이트가 튼튼하긴 하지만.. 가난한 나로서는 부담스런 가격.. ㅜ_ㅜ

어쩌다 보니, 채시, 암대, T플레이트까지 그라파이트가 되어 버렸다.. 오우.. 돈덩어리..ㅜ_ㅜ

이제 잘 부러지는 부속들이 모두 그라파이트가 되었으니.. 이제 견적은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오산이었다. 역시 내 실력이 그렇지 뭐.. ㅜ_ㅜ

볼엔드가 부러져 버렸다.

이전에 미리 구비해둔 파트들 덕분에 견적으로 굴리지는 못하는 상황은 없었지만..
역시나 오랜만의 주행이라 적응을 못했고, 신나는 주행을 하지 못했다.. 뭐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이때까지의 욕구불만을 해소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서킷온 분들과의 R/C 이야기들 즐거웠고, 아카데미의 신차 소식을 조금 더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

또, 서킷 가고싶다.. ^^

2009년 6월 8일 월요일

2009.06.07 오랜만의 주행

2개월만에 주행을 하였다. 너무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오히려 설레임은 덜했던 듯 하다.

오전 쫄병앞에 팀원들과 모여 수창서킷으로 이동..

생각보다는 다른 유저들이 별로 없어서 여유있게 굴릴 수가 있었다.

아래 사진은 피트를 펴자마자 바로 찍은 사진..
이제는 쫄병식구가 많이 늘어서 서킷에서 피트를 펴면 든든한 느낌이 든다.

쫄병팀의 충전기들.. 대부분 SJPropo 제품으로 모두들 신뢰를 주고 있는 제품들

내 차량 사진.. 카메라 조리게가 너무 개방되어 있어서 CR이 포커스 아웃 되버렸다..

지난 '알씨프로리그 전동의 귀환' 대회를 이후로 정비도 없이 처음으로 굴리는 것인데.. 정말 잘 달려주었다.

주행중.. 차량이 롤을 좀 하고, 자세를 바로 잡는 모습이 느린 것 같아 쇽오일을 머치모어 300번 으로 교체하였고, 좀 단단한 느낌이긴 했지만 너무 무른 것 보다는 차라리 편해서 수정 없이 계속 주행하였다.

타이어는 프론트 테이퍼, 리어 홀샷... 비가 살짝왔었고 흐린날씨여서 그런지 노면이 그립이 괜찮아서 큰 무리 없이 주행이 가능했다..


그렇다고, 견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역시나 여러번의 견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쫄병팀 다수가 CR을 굴리는 관계로 그때 그때 스페어를 구할 수 있어 피트를 접을 때 까지 굴릴 수 있었다.

역시 같은 차종을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

언제 다시 서킷을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때까지 기분좋은 설레임을 가지고 기다리자..

2009년 4월 2일 목요일

CR 이쁜옷을 입다~

드뎌 쫄병 팀패턴으로 이쁘게 도색한 바디를 올렸다.

원래 주황색을 선호했었으나 이번 부터 붉은색으로 색을 변경..

생각보다 내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상당히 맘에 든다. ^^



2009년 3월 19일 목요일

CR을 시작하다..

조종 실력을 늘리는데는 아마도 2륜 버기가 최고일 것이다. 그래서 예전에도 2륜버기를 하려 했었다.

하지만 막상 같이 굴릴 사람도 없었고, 꼭 해야겠다는 강한 의지도 없었기에.. 지금껏 제대로 2륜 버기를 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지금 쫄병그래픽스 회원들이 100% 2륜버기를 소유하고 있고, 준석군의 주행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실력을 늘려 같이 달리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었다.

그래서, 다시 2륜버기에 도전을 하기로 결심.

벨리프, 그리핀, RB5 .... 의 바통을 이어 받을 차량을 XXX-CR로 정했다.

새 제품을 구입하려 했으나 재고 확보가 안되서 잠시 문제가 있었으나, 준석군이 B4로 급작스럽게 차종 변경을 하는 바람에 조립 후 미주행인 CR을 인수할 수 있게 되었다..

정성스레 조립한 차량인 것을 알고 있었고, 상당량의 그라파이트 옵션과 이미 숙지되어있던 세팅정보까지.. 나로서는 너무나 좋은 조건의 인수 조건이었기에 (준석군이 많이 손해보는 거래.. 나중에 맛난거 사줘야 겠다..) 망설임 없이 인수하게 된 것이다.

아래 사진..





아직, 바디 도색은 못한 상태이고..

기자재는 Gv2-T에 있던 것을 옮겨 달았다..

리어 스프링은 현재 연두색이 장착되어 있지만, 핑크로 교체할 예정이다. (준석군 정보)

이제 당분간 다른 차량은 손대지 않고 CR만을 하려고 한다..

조종실력이 준석군과 대등하게 될 때까지.. 씨알~ 도와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