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2일 일요일

새 바퀴 준비 - Sweep Alligator


K-ARENA 서킷에서 2륜버기용 타이어로 가장 인기있는 조합은 전륜 Schumacher Cactus Fusion / 리어 Schumacher Cactus 이다.

그런데, 최근 가격이 올라 부담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대체품을 찾고 있는 중..


VP-Pro, dBoots 제품을 몇가지 사용해 봤는데, 수명이 아쉬웠다.

그러던 중 Sweep Racing에서 Alligator 라는 카펫서킷용 타이어가 출시되었던 것을 알게 되었다.

기존에 Micro Dot 제품을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아쉬웠던 부분이 사이드 월이 높고 스파이크 핀 타입의 특유의 찍는 듯한 그립과 어쩔 수 없는 수명이었는데, 이번 제품은 딱 요즘의 유행에 맞춘 제품었다.


구매할 때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결국 내손에 들어왔다. Sweep Racing에서 알려주기를 내가 한국내 최초 구매자란다.


일단, 사진으로 Schumacher의 Cactus 타이어와 비교해보자

















좌 Alligator / 우 Cactus



좌 Alligator / 우 Cactus



좌 Alligator / 우 Cactus



Cactus + Yokomo wheel



Alligator + Mugen wheel



좌 Alligator / 우 Cactus





Alligator 의 타이어 질감은 쫀쫀하다. Sweep Racing에 문의했을 때 여름에는 Yellow 컴파운드 추천해줬는데, Cactus Yellow 컴파운드와 비슷한 느낌이다.

핀 하나의 디자인은 두 타이어가 유사하고, 최외곽의 핀은 디자인이 다르다.

사이드월은 Alligator가 조금 더 버티는 느낌이고, 최외곽의 핀 위치가 다른데, 하이그립 노면에서 코너링을 고려한 듯 보인다.

제품 설명에 더 긴 수명을 제공한다고 하니 기대해본다.


몇일만 더 일찍 받았다면 좋았을 텐데, 서킷 다녀온 어제 저녁에 받아서 주행 테스트를 못해 아쉽다.

2026년 6월 28일 일요일

견적

 셋업 수정하고 주행을 기대했는데..


3팩째 주행 중에..


쇽마운트 부분 파손..
고공 점프 후 착지를 잘못해서 모든 하중이 우측후륜 하나에 내리 꽂혔더니.. 이렇게 되었다.

K-ARENA에서는 무겐 부속이 비치되어 있지 않아 더 이상 주행 불가.
스페어 파트로 구입해 둔 차량 들고 다닐껄 하는 후회가 들었다.
부품용 차량 분해해서 상자에 담아서 가지고 다녀야겠다.

주행이 나쁘지 않았는데, 조금 밖에 못굴려본게 너무 아쉽다.

2026년 6월 25일 목요일

2륜버기 전륜 Schumacher Cactus Fusion 조립 관련 팁

 

2륜버기 전륜 타이어로 슈마허의 칵투스 퓨전 타이어를 조립할때는 이너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너폼 없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휠에 타이어를 조립하면 사진의 오른쪽 타이어처럼 트레드 중앙부가 움푹 들어간 모양으로 조립된다.
이러면 타이어가 새것일 땐 큰 문제를 느끼지 못하지만, 타이어가 사이드 부분이 먼저 닳게되고 그러면 그립이 아쉬운 상황이 일찍 찾아온다.

팀원들이 알려준 팁으로 조립하면 사진의 왼쪽 타이어처럼 타이어 트레드 중앙부가 살짝 볼륨감이 살아나면서 트레드면이 전반적으로 수평을 찾게 된다.
이렇게 되면 그립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그립력이 꾸준히 지속되는 기간이 늘어난다고 한다.

타이어 조립시 보통은 타이어의 비드 부분을 휠의 안쪽비드와 바깥쪽 비드 사이에 잘 고정되도록 설치하지만, 칵투스 퓨전같은 류의 타이어를 조립할 때는 타이어의 비드 내측이 휠의 안쪽 비드에 걸치도록 배치시키고, 타이어 사이드월이 휠 바깥쪽 비드 안쪽으로 밀려 내려가도록 하면 트레드면을 부푼모양이 되도록 당기는 힘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모양을 잡고 고무줄 등으로 잘 고정해서 본딩하면 면 된다.

2026년 6월 3일 수요일

2026.06.03 K-Arena 주행기록 Mugen Seiki MSB1

 사전 투표를 해서 지방선거일이 휴일이 되었다. MSB1을 굴리러 K-ARENA를 찾았다.


아침부터 날이 매우 더웠다. 준비했던 세팅이 잘 안맞는 느낌이 들정도..

몇 팩 주행하면서 조정을 했는데, 오일류의 점도를 전반적으로 높였다.

타이어는 구름이 조금 있어서 노면 온도가 내려가면 역시나 칵투스가 좋았고,
노면 온도가 너무 높아져 그립이 이상하다 느껴질 때는 핀타입이 오히려 안정적인 느낌이었다.

나는 dBoots의 나노바이트를 처음 사용해 봤는데, 괜찮은 주행성을 보였다.
하지만, 날이 뜨거워서였는지 타이어 특징인지 하루만에 수명이 다 되었다.



타이어 선택과 오일류 조정으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주행이 가능했다.
다만, 살짝 아쉬운 점은 코너 진입부에서 조향이 민감해 불안감을 느꼈다.

다음 주행에는 프론트 쇽 드룹을 줄여볼 계획이다.

2026년 5월 23일 토요일

2026.05.23 K-Arena 주행기록 Mugen Seiki MSB1

2주만에 다시 K-ARENA를 찾았다.

오전에 비가와서 주행 못하나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오후에는 날이 좋아져 재밌게 굴릴 수 있었다.

이번 주행부터는 나도 속도와 점프 욕심을 내기로 했다.
모터를  7.5T에서 6.5T로 출력을 올렸고, 스프링과 쇽오일을 단단하게 바꿨다.

첫 팩은 셋업을 위해 소직하고, 두 번째 팩 부터 주행에 집중하려하는데 소음이 요란하게 났다.
꼭 기어박스 안쪽 기어가 갈리는 소리..
하지만 결론은 윙에서 나는 소리였다.

윙을 바꾸고 부터는 정말 재미나게 굴릴 수 있었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조금 욕심내서 코너 가속을 하면 뒤가 불안하다는 느낌.
다음번에는 디프오일을 조금 더 단단한 것으로 올려봐야겠다.

동영상은 친구에게 부탁해서 내 MSB1을 조종하게 하고 내가 찍은 영상
레이아웃 외우는 겸 이미지 트레이닝용으로 찍어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