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륜버기 전륜 타이어로 슈마허의 칵투스 퓨전 타이어를 조립할때는 이너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너폼 없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휠에 타이어를 조립하면 사진의 오른쪽 타이어처럼 트레드 중앙부가 움푹 들어간 모양으로 조립된다.
이러면 타이어가 새것일 땐 큰 문제를 느끼지 못하지만, 타이어가 사이드 부분이 먼저 닳게되고 그러면 그립이 아쉬운 상황이 일찍 찾아온다.
팀원들이 알려준 팁으로 조립하면 사진의 왼쪽 타이어처럼 타이어 트레드 중앙부가 살짝 볼륨감이 살아나면서 트레드면이 전반적으로 수평을 찾게 된다.
이렇게 되면 그립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그립력이 꾸준히 지속되는 기간이 늘어난다고 한다.
타이어 조립시 보통은 타이어의 비드 부분을 휠의 안쪽비드와 바깥쪽 비드 사이에 잘 고정되도록 설치하지만, 칵투스 퓨전같은 류의 타이어를 조립할 때는 타이어의 비드 내측이 휠의 안쪽 비드에 걸치도록 배치시키고, 타이어 사이드월이 휠 바깥쪽 비드 안쪽으로 밀려 내려가도록 하면 트레드면을 부푼모양이 되도록 당기는 힘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모양을 잡고 고무줄 등으로 잘 고정해서 본딩하면 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