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8일 일요일

MR-4 BX WS 리어 더스트 커버 자작 (2008.05.16)

BX를 정비하면서 리어 더스트 커버를 자작하여 장착하였다.

예전에 봤던 마사미 차량에 적용된 것과 Yokomo에서 정식 발매한 리어 더스트 커버를 참조하여 직접 자작하였다.

벌크헤드 앞쪽.

재료는 딸기 포장용 플라스틱 통을 잘라서 얻은 얇은 판(P.E 라고 소재가 적혀있었다. 예전에 플라스틱 심을 만들어서 사용했던 재질인데 꾀 질겨서 쓸만하다.)과 집안에 굴러다니던 포장박스에 들어 있던 스펀지가 전부이다.

얇은 판을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잘라서 접었고 어퍼데크 조립하기 전에 채시에 적당히 위치시킨 후 고정시켰다.

벨트가 들어가고 나가는 곳은 채시에 고정하기 전에 미리 얇은 양면테잎을 이용하여 스펀지를 붙여 방진을 했으며, 벨트가 지나는 자리는 칼로 적당히 칼집을 내서 통과시켰다.

벌크헤드 쪽은 스펀지를 끼워넣어 틈으로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았다. 양면테잎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어퍼데크를 조립하고 나면 빠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저항이 꾀 커보일지 모르나 스펀지가 밀도가 낮은 것이라 큰 부하는 없다. 물론 없는 것 보다야 저항이 있겠지만, 무시해도 될 만큼이라 생각되며, 조금 굴리면 벨트에 의해서 적당히 갈려나가 더 부드러워질 것이다.

벌크헤드 뒷쪽.

뒷쪽은 작은 돌맹이들이 말려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므로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았고, 튀어 들어가는 것들을 막을 수 있으면 될 것이라 판단. 그림과 같이 플라스틱 판을 적당히 잘라 고정시켰다.


이 글을 작성한 오늘(2008.05.18) 자작 리어 더스트 커버를 장착한 채로 EPSide 서킷에서 (화성시 봉담동) 주행을 하고 왔으며, 이 자작품의 성능은 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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