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9일 금요일

BX 주행후 디프상태

지난 번 주행(2008.04.13) 후 이제서야 정비를 시작했다. 우선은 분해부터 하였고, 시간 날때 차근차근 닦아가며 조립할 예정이다.

지난 번 예고했던 것 처럼 주행 후 디프상태 확인 사진을 올린다.

참고로, 지난 주행은 먼지가 많은 EPSide 시즌2 서킷(봉담서킷) 에서 4팩을 주행하였으며, 그 후 처음으로 디프를 열어본 상황이다.

아래에 사진을 붙인다.

아무 방책없이 매뉴얼 상태 그대로 주행을 하게 된 프론트 디프이다.
먼지가 워낙 많은 EPSide 서킷이라 프론트에도 꾀나 많은 흙가루들이 디프에 늘러붙어있다.

보이는 그대로 먼지가 고여있고, 디프의 느낌은.. 서걱서걱 하는 정도. 주행을 못할 만큼은 아니지만 레이스에서라면 충분히 신경이 쓰이는 정도의 상태이다.

역시 프론트 디프의 풀리 상태
풀리에 흙덩어리들이 말려들어가 떡이 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조금 더 큰 흙덩어리가 들어간다면 심히 주행에 큰 문제를 일으켰을 것임에 틀림없다.

리어디프.. 보이는 것과 같이 예전 BX가 발매된 초기에 나왔던 팁을 적용해봤다.

사이드 커버를 벗긴 모습..
프론트 보다 훨씬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디프의 느낌은.. 서걱거릴 정도의 느낌은 아니며 약간의 사용감이 느껴지는 정도. 이 팁은 상당히 효과적이라 판단된다. 사이드 커버를 좀더 정밀하게 만들고 개량한다면 레이스에서의 트러블을 충분히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리어 풀리상태.. 심히 걱정스러운 수준이다.. 지난 주행기에 이미 언급했듯이 주행 중 조그만 돌맹이가 말려들어가 문제를 일으켰었다. 벌크헤드 쪽의 방진 보강은 절실히 필요한 작업이다.

사이드 커버가 없었던 프론트 디프를 열어본 모습..

사이드 커버가 없었던 프론트 디프의 디프플레이트..

사이드커버를 붙였던 리어디프를 열어본 모습..

사이드커버를 붙였던 리어디프의 디프플레이트..


일단 디프문제는 사이드 커버를 붙이는 것으로 거의 해결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된다.

하지만 풀리로 말려들어가는 작은 돌맹이들은 심각한 문제라 생각된다. 벌크헤드쪽 방진성 보완은 곡 해결해야겠다.

이미 일본쪽에는 방진커버가 판매중인데.. 국내에는 이것이 들어올지 모르겠다.(아마도 힘들거라 생각된다. ㅡ,.ㅡ;) 그래서 그 제품을 흉내내어 방진보강을 할 예정이다.

차후 방진보강이 효과를 보인다면 그 방법을 공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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