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튬폴리머는 CC/CV(정전류/정전압) 충전을 한다.
즉, 셀당 4.2v가 될때까지는 일정한 전류로 충전하다가, 4.2v가 되면 전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충전을 마무리 짓는다. 이때 배터리가 충전이 완료되면서 전류값은 조금씩 줄어들게 된다.
CV(정전압)충전 상황일때 점점 전류가 낮아지면서 충전이 더디게 되니 급하게 조종대로 올라갈 사람들은 답답함을 금치 못하게 된다.
원래 충전 전류가 100mA로 떨어져야 충전 완료로 보지만, 1A미만으로 충전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충전을 중단하고 사용하는 것도 큰 문제는 없다.
2. 배터리의 스펙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충전할 때 CC/CV로 충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배터리의 특성이 전압과 아주 큰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R/C용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셀당 공칭전압 3.7v 이고, 작동 범위는 2.8v~4.2v이다. 작동범위에서 0.1v 가 넘어가면 파손위험이 매우 크게 된다.
세계에서 리튬폴리머 전지를 가장 잘 만든다는 KOKAM도 제품 스펙을 보면 오차범위를 0.03v로 잡고 있데, 0.1v라는 숫자도 사실 과하다.
참고 : http://www.kokam.com/product/battery_main.html
3. 충전기의 기능에 많은 것을 기대하면 안된다.
최근 앱솔루트와 같은 하이엔드급 충전기를 보면 충전종료 전압을 4.2v가 아닌 조금 높거나 낮은 전압으로 설정할 수도 있게 되어있다.
셀당 종료전압이 4.2v가 아닌 제품이 간혹 있는데, 이런 배터리에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이걸 '전압이 깡패'라는 진리에 부합시켜 임의로 충전종료 전압을 높게 설정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 이거 정말 위험한 짓이다.
충전기가 아무리 좋아도 배터리의 스펙을 변경해 줄 수 없다.
4. 리튬폴리머 배터리에서 고전류 충전은 큰 의미가 없다?
수소셀은 고전류로 충전을 하면 내부 화학물질의 변형에 의해 전압이 올라간다. 전압이 올라가면 당연히 출력이 좋아기지 때문에 많은 드라이버들이 굉장한 고전류로 배터리들을 혹사시켰었다.
하지만,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4.2v 이상으로 올라가면 파손되기 때문에 성능을 위해 고전류로 충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다만, 충전시간이 짧아지는 이득은 있지만, 그만큼 배터리의 수명은 줄어든다.
5.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4.2v 이상의 전압으로 충전해 봤자 의미가 없다??
3번 항목과 연관이 있는 내용이다. 이 부분은 나도 확신이 서는 부분이 아니긴 한데..
혹시라도 무리해서 4.25v로 전압을 약간 높게 충전을 완료한다 하더라도,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 같다.
참고자료 : http://www.enerland.com/upload/product/PF5944128SSiXF_2.5Ah.pdf
위 자료를 보면 에너랜드의 최신의 고성능 셀 임에도 부하기 걸리는 순간 전압곡선이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압이 높았더라도 해당 셀의 스펙이 중요하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6.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충전할 때는 꼭 밸런싱을 해야한다.
이것은 2번과 같은 내용일 수 있다.
충전기는 밸런싱을 하지 않는다면 각 셀이 각각 몇v인지 알 수 없고 팩 전체의 전압만 알 수가 있다.
약간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 두셀이 각각 3.8v, 4.4v인 상황이라고 가정하고, 이 배터리를 밸런싱 없이 충전하게 되면, 충전기는 단순히 8.2v로 인지하여 8.4v가 될때까지 충전을 할 것이다. 이럴 때 두번째 셀은 아주 위험해 진다.
귀찮다, 충전속도가 느리다 등의 이유로 밸런싱을 하지 않는다면 꼭 주위에 다른 사람이 없는 곳에서 충전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밸런싱 안하는 경우 많다는 사람도 있는데.. 언제적 얘기인지 모르겠다.
즉, 셀당 4.2v가 될때까지는 일정한 전류로 충전하다가, 4.2v가 되면 전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충전을 마무리 짓는다. 이때 배터리가 충전이 완료되면서 전류값은 조금씩 줄어들게 된다.
CV(정전압)충전 상황일때 점점 전류가 낮아지면서 충전이 더디게 되니 급하게 조종대로 올라갈 사람들은 답답함을 금치 못하게 된다.
원래 충전 전류가 100mA로 떨어져야 충전 완료로 보지만, 1A미만으로 충전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충전을 중단하고 사용하는 것도 큰 문제는 없다.
2. 배터리의 스펙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충전할 때 CC/CV로 충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배터리의 특성이 전압과 아주 큰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R/C용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셀당 공칭전압 3.7v 이고, 작동 범위는 2.8v~4.2v이다. 작동범위에서 0.1v 가 넘어가면 파손위험이 매우 크게 된다.
세계에서 리튬폴리머 전지를 가장 잘 만든다는 KOKAM도 제품 스펙을 보면 오차범위를 0.03v로 잡고 있데, 0.1v라는 숫자도 사실 과하다.
참고 : http://www.kokam.com/product/battery_main.html
3. 충전기의 기능에 많은 것을 기대하면 안된다.
최근 앱솔루트와 같은 하이엔드급 충전기를 보면 충전종료 전압을 4.2v가 아닌 조금 높거나 낮은 전압으로 설정할 수도 있게 되어있다.
셀당 종료전압이 4.2v가 아닌 제품이 간혹 있는데, 이런 배터리에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이걸 '전압이 깡패'라는 진리에 부합시켜 임의로 충전종료 전압을 높게 설정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 이거 정말 위험한 짓이다.
충전기가 아무리 좋아도 배터리의 스펙을 변경해 줄 수 없다.
4. 리튬폴리머 배터리에서 고전류 충전은 큰 의미가 없다?
수소셀은 고전류로 충전을 하면 내부 화학물질의 변형에 의해 전압이 올라간다. 전압이 올라가면 당연히 출력이 좋아기지 때문에 많은 드라이버들이 굉장한 고전류로 배터리들을 혹사시켰었다.
하지만,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4.2v 이상으로 올라가면 파손되기 때문에 성능을 위해 고전류로 충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다만, 충전시간이 짧아지는 이득은 있지만, 그만큼 배터리의 수명은 줄어든다.
5.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4.2v 이상의 전압으로 충전해 봤자 의미가 없다??
3번 항목과 연관이 있는 내용이다. 이 부분은 나도 확신이 서는 부분이 아니긴 한데..
혹시라도 무리해서 4.25v로 전압을 약간 높게 충전을 완료한다 하더라도,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 같다.
참고자료 : http://www.enerland.com/upload/product/PF5944128SSiXF_2.5Ah.pdf
위 자료를 보면 에너랜드의 최신의 고성능 셀 임에도 부하기 걸리는 순간 전압곡선이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압이 높았더라도 해당 셀의 스펙이 중요하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6.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충전할 때는 꼭 밸런싱을 해야한다.
이것은 2번과 같은 내용일 수 있다.
충전기는 밸런싱을 하지 않는다면 각 셀이 각각 몇v인지 알 수 없고 팩 전체의 전압만 알 수가 있다.
약간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 두셀이 각각 3.8v, 4.4v인 상황이라고 가정하고, 이 배터리를 밸런싱 없이 충전하게 되면, 충전기는 단순히 8.2v로 인지하여 8.4v가 될때까지 충전을 할 것이다. 이럴 때 두번째 셀은 아주 위험해 진다.
귀찮다, 충전속도가 느리다 등의 이유로 밸런싱을 하지 않는다면 꼭 주위에 다른 사람이 없는 곳에서 충전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밸런싱 안하는 경우 많다는 사람도 있는데.. 언제적 얘기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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