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가오픈 했을 때 구경갔다 왔는데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서킷이다.
서킷 주인장의 포부는 세계 최고가 되는 것!
규모는 세계최고가 아닐지 몰라도 트랙과 서킷 운영에 있어서는 세계최고가 맞을 듯 하다.
규모는 세계최고가 아닐지 몰라도 트랙과 서킷 운영에 있어서는 세계최고가 맞을 듯 하다.
이렇게 GRC가 재개장된다는 소문을 듣고 나도 오랜만에 다시 투어링에 도전하기 위해 차량을 준비했다.
선택한 차량은 XPRESS의 Execute XQ2S
하이엔드 차종은 아니고 미들급 서킷주행용 차량이다.
차량 선택을 위해 이래저래 조사해보니 요즘 하이엔드 투어링은 진짜 끝판왕을 할 생각으로 해야 덤빌 수 있을 것 같았고, 요즘 미들급은 일부 소재들만 다를 뿐 스톡레이스까지는 충분히 즐길 수 있을만큼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아주 오래전 멋모르고 XRAY T1 EVO를 만져본적이 있었고, 아카데미 차량이라는 이유로 STR을 잠시 만져 본적은 있었는데.. 두 번 다 제대로된 트랙 주행을 하지는 못했었다.
이번 도전이 진정한 첫 투어링 도전이고, 두려움 반 설래임 반 인 상태..
차량은 어지간히 업글되어 있는 차량을 중고로 구입했다.
차량은 어지간히 업글되어 있는 차량을 중고로 구입했다.
XQ3S가 출시되어 이미 구형이 된 차량이지만, 친구가 업글 다 해놓은 차량을 싸게 팔아줘서 구버전이지만 고민없이 구입한 것이다.
모터는 21.5T로 장착. 차 후 17.5T도 생각하고 있다.
특이 사항으로 쇼티 배터리를 사용하기 위해 채시를 가공했다. 그래서, XQ2S 모델 중에서는 유일한 레이아웃을 갖게 되었다.
이 레이아웃은 나름 무게를 고려하여 결정한 것이다.
이 때문에 변속기는 크기가 너무 크면 안될 듯 하다.
변속기는 임시로 SJPropo의 구형 EXCEED Pro 를 설치 했는데, 차 후 HobbyWing의 JUSTOCK 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특이 사항으로 쇼티 배터리를 사용하기 위해 채시를 가공했다. 그래서, XQ2S 모델 중에서는 유일한 레이아웃을 갖게 되었다.
이 레이아웃은 나름 무게를 고려하여 결정한 것이다.
이 때문에 변속기는 크기가 너무 크면 안될 듯 하다.
변속기는 임시로 SJPropo의 구형 EXCEED Pro 를 설치 했는데, 차 후 HobbyWing의 JUSTOCK 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첫 주행은 내년 봄이 될 확률이 높은데.. 그 때 까지 천천히 차량을 완성해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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