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13일 토요일

2007.11.11 타미야 오프로드 대회 참가

1주일 만에 다시 EPSide 서킷을 찾았다.
타미야 오프로드 대회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름 여유있고 재미있게 즐기다 온 대회이다.
1만원이라는 참가비를 내고 아무것도 건진것은 없지만 나름대로 내 주행에 만족하고 V2에 만족한다.
그럼 아래에 얼마 없는 사진이지만 올려본다.
대회 시작 전 한국 타미야의 본부석. 대회를 자주 치르는 회사답게 준비가 매우 철저했다 라는 기억이 남는다.
대회 시작 전 내 V2 모습 1주일 동안 손을 본다고 봤는데.. 정작 중요한 타이어와 쇽은 지난 주와 그대로 이다..
전정호 선수의 BJ4WE. 경기 시작전 잠시 워밍업을 한 상태. 역시 잘 달린다.
하준형 선수의 XX4WE . 올드 차량이라 생각되어지지 않는 훌륭한 주행의 차량이다. 다만 내구성이..
대회는 타미야 아시아컵 예선전이 주 목적이라 타미야 차량 대회가 주 대회여서 OPEN 클래스는 약간 뒷전(?) 이었다.
진행순서는 2륜1조, 2륜2조, 4륜1조, 4륜2조, 오픈1조, 오픈 2조 순으로 예선 1차, 같은 순서로 예선2차, 점심시간, 같은 순서로 예선 3차 가 진행된다.
예선 전 최고 기록으로 각 클래스 10명씩 A-main 결승자들이 결정되고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다. 순서는 지금 글을 적고 있는 시점에서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
타미야 2,4륜 클래스는 2회의 결승전 오픈클래스는 1회의 결승전을 갖게 된다.
쫄병팀, EPSide 팀은 대부분 오픈클래스 참가자들이었다. 오픈클래스 참가자 수가 얼마 되지 않아 어린 선수 및 트러블이 생긴 선수 아니고서는 대부분 A메인 진출이 확실시 되었다.
경쟁자가 없어서 무난히 A메인 결정이 되었던 전정호 선수 1차 예선때 이미 최고의 성적으로 당연히 폴포지션을 차지하게 된 전선수였으나 2,3차 예선때 다른 차량의 예의 없는 주행으로 흥분한 나머지 엉뚱한 견적을 내게 되었다. 다시 한번 전선수의 징크스가 발동되나 걱정되었는데.. 다행이 모든 스페어를 가지고 있어 결승전에는 문제 없이 출전이 가능했다.
하준형 선수의 경우 오랜만의 모디 대회에 긴장하지 않고 나쁘지 않은 주행을 보였으나 내구성 약한 차체의 문제로 배터리 문제, 배터리 스트랩 문제, 유니버셜 파손 등의 각종 트러블로 인해 정상적으로 대회에 참여하기 어려웠다.
예선 1차 성적으로 A메인에 진출하였으나 트러블로 대회 참가를 하지 못해 오랜만의 모디대회인데 아쉬움이 남았다.
예선, 결승전 내내 트러블 없이 무난히 달려준 내V2.
예선 1차는 괜찮은 주행을 했다. 오전이라 노면 그립상태가 좋아서 지난주 보다 무려 10여초 앞당긴 기록을 보였다.(하긴 모터가 19턴에서 11턴으로 바뀌었으니 당연한 결과였을지도.. ^^;)
하지만 대회가 계속 진행되면서 노면이 마르고, 범프가 많아져서 더이상의 랩타임 단축은 어려웠다.
앞으로 EPSide 서킷에서 더 좋은 랩타임을 내기 위해서는 쇽세팅과, 충분한 서스팬션 스트로크, 좋은 타이어가 필히 필요하다는 것을 저실히 느꼈다.
아래는 오픈클래스 결승결과이다.
우승은 당연히 전정호 선수였고, 난 예선 종합 4위 성적으로 A메인 진출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꼴등까지 밀렸다가 겨우겨우 7등으로 골을 할 수 있었다. 하준형 선수는 트러블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해 기록이 없다.(아쉬움이 크다.)
A메인 5위 입성.. 역시 쉬운것이 아니었다.. ㅜ_ㅜ
오픈 클래스 입상자들
2륜 클래스 입상자들
4륜 클래스 입상자 사진은 카메라가 느려서 찍지 못했다..
우승한 전정호 선수의 상패와 차량..
대회 일정이 모두 끝나고 전선수의 조종기를 쥐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움.. BJ4WE.. 역시 좋은차였다.(전선수의 세팅실력이 좋은 것일지도 모르지만..) 부드러운 코너 안정적인 주행.. ㅋ~~ 부럽부럽~!!
훔.. 아니지.. V2야~ 조금만 기다려라.. 내가 열심히 정성을 들여서 너도 BJ4처럼 달리게 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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