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7일 토요일

SBV2에 고용량 배터리 이쁘게 고정하기 위한 팁

아마도, 대부분의 SB V2 혹은 STR Pro2 유저들은 배터리를 고정할 때 뭔가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 그런 것을 느낄 것이다.

그것은 아카데미가 차량을 설계할 때 아마도, 배터리의 크기를 예전 니카드 시절 때의 사이즈에 맞게 되어 있어서가 아닐까 한다..

아마 그 사이즈가 표준이었을 테지만 그 보다 큰 크기의 배터리가 사용되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에 많은 아카데미 차량 유저들이 불편해 하고 있다.

어쩌면 이미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 나름대로 고민해서 해결한 방법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몇가지 부속을 가공해서 사용한 것이다.
배터리가드를 사진과 같이 쪼갠다.

이 부속의 뒷면에서 섀시에 고정되는 턱 부분의 한쪽 방향들을 잘라낸다. (말로 설명이 어렵다. 사진 참고)
그리고, 배터리 스트랩 포스트를 줄이나, 야슬이와 같은 도구로 사진의 모양처럼 측면을 갈아낸다.
그런 후, 혹시모를 쇼트를 예방하기 위해 수축 튜브를 씌워준다.

그리고 또, 배터리 스트랩 포스트를 섀시에 고정할 때 와셔를 적당히 사용하면 높이도 맞출 수 있다.

그리고, 또 아주 중요한 것.. 섀시의 배터리 홀 부분의 모서리를 날이 없도록 갈아내야 한다. 이걸 갈아내지 않으면, 정말 큰 사이즈의 배터리의 경우 이 모서리 피복이 벗겨저 쇼트가 날 수 있다.


이렇게 가공을 하면 최신의 배터리들도 이가 딱 맞도록 장착할 수 있다.

이것이 장착한 모습, 배터리는 큐브레이싱 제품 사이즈가 작지 않은 제품이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배터리 가드가 조금씩 벌어져서 적당히 자리를 잡았다.

배터리 스트랩 마운트를 갈아내지 않았다면 배터리가 마운트에 닿아서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
그리고, 와셔 두장을 넣고 조립을 해서 배터리 스트랩을 고정할때 그 위치가 딱 좋게 된다.

섀시의 아래쪽 배터리가 고정된 모양을 보면 배터리가드가 조금씩 밖으로 넓어져서 장착이 된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앞서 말한 것 처럼 섀시의 배터리 홀 부분의 모서리를 갈지 않았다면, 맨 바깥쪽의 셀이 섀시 날에 망가질 수 있게 되니 꼭 가공해 주어야 한다.

이 팁을 사용하면, V2에도 큰 사이즈의 배터리를 문제없이 장착할 수 있게 되지만 단점이라면, 배터리 가드를 섀시에 고정할 수 없기 때문에 배터리 없이 차량을 정비할 때 이 배터리가드가 따로 널부러져 굴러다니기 일 수가 된다는 문제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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