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스윕 레이싱의 이정우(Ryan Lee)씨가 예전 엑스레이 커뮤니티에서 연재했던 전동투어링 강좌를
이번에 다시 이정우씨 본인이 직접 다시 손봐서 수정한 내용입니다.
수정 의뢰는 제가 드렸고 이정우씨의 허락을 받고 온로드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작으나마 전동 투어링 유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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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투어링 강좌 #1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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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빨라지고 싶으시지요. 같은 돈을 투자하고 같은 장비를 쓰는데 상대방보다 턱없이 느리다면
스트레스 해소는 커녕 더 열이 받고 더 돈을 쓰게 되지요..
전동투어링카의 묘미는 무엇일까요.?
어렵다. 그래서 재밌다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무타이어를 사용하기에 어렵습니다. 세팅이 미묘하니까요.
어렵기 때문에 흥미를 유발합니다. 세팅의 경우의 수는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남보다 중요한 한가지를 더 알면 쉽게 빠르게 됩니다. 하지만 누구도 가르쳐 주지를 않지요.
저는 최대한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을 공유하면서 이 어려운 취미를 쉽게 접근 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고집이 센 분들은 저를 별로 따라하지 않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부분 이해합니다. 하지만 전동투어링카는 어렵기 때문에 개인이 아무 노하우 없이 모든 걸 다 테스트하기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하루에 기껏해야 8팩 주행에 그것도 깔끔하게 세팅변화를 느낄 수준까지 되시려면 적어도
2년 3년은 매주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오래걸리죠..
그래서 팩토리 드라이버가 존재하는 것이죠.
앞으로 시간날때마다 테마별로 글을 붙여나가고 여러분 모두 빨라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테마에 관계된 주제만 논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 전차종에 해당될 수 있도록 쓰도록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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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투어링 강좌 #2 [바디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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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바디선택법입니다.
바디는 프로토폼 경량 스피드 6만을 사용합니다.
윙은 노멀 스피드 6 윙을 사용합니다.
노멀 바디는 사서 윙만 씁니다. 아깝죠.. ㅠㅠ
윙은 레귤레이션에서 허용하는 한 최대한 뒤로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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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투어링 강좌 #3 [세팅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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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투어링카나 다른 알씨카도 마찬가지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차종의 선택"이고
그다음은 "제대로 된 조립"
그리고 "모든 트랙에서 잘 달릴 수 있는 베이직 셋업"입니다.
요즘 저는 어떤 트랙에 가더라고 세팅을 비슷하게 시작합니다.
온도변화에 따라 쇽오일을 교환하거나 각부분 점검하는 일이 대부분이고 셋업을 대폭 변경하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이상적인 차의 지오메트리는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온도 변화(쇽오일 변경)나 타이어의 크기 변화(롤센터 변경)에 따른 환경변화에 예전과 같은 차상태를 만들기 위해 조정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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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투어링 강좌 #4 [채시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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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노면 그립에 따라 채시롤을 조정하거나 했지만 요즘은
고무타이어 아스팔트주행이라면 차에서 정해진 노멀셋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미조정을 합니다.
워낙 차들이 좋아져서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채시롤을 얻기위해서는
1.나사를 생각보다 단단히 조여야합니다.
2.채시트윅이 없도록 채시를 평평하게 잘 조립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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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투어링 강좌 #5 [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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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좌우로 움직이는 모습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롤 이라고 부릅니다.
롤센터란 말그대로 롤하는 중심점입니다.
이것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는 전동투어링카를 달리게 하는데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이 롤센터를 올리고 내리는지만을 알면 되는 것입니다.
롤센터는 차의 주행 특성을 변화시키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롤센터가 오른다 : 암이 ㅅ 자 모양으로 된다. 이때는 경험상 I암이 함께 V자로 되는 세팅이 조화를 이룹니다.
롤센터가 내려간다 : 암이 v 자 모양이 된다. 경험상 I암이 ㅅ모양으로 되는 방향의 세팅이 조화를 이룹니다.
암에서의 롤센터 변화는 제가볼때 코너 스피드와 연결됩니다.
그립이 오른다 낮아진다로 표현하기 보다 코너스피드와 연결시키면 더 접근이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높은 쪽의 롤센터를 선호하는 편인데
암에서 롤센터가 너무 높게 되면 차가 하중이동이 빨라져 조종이 조금 엄격하게 됩니다.
암에서 롤센터가 오른다 : 코너스피드가 빨라진다
암에서 롤센터가 낮아진다 : 코너 스피드가 느려진다.
제가 롤센터를 변화시킬때는
1.타이어의 크기가 클때 - 암에서 높이는 편
2.타이어의 크기가 작은때 - 암에서 낮추는 편
으로 정리됩니다.
이변화도 단지 제가 알고 있는 최적의 지오메트리로 접근 하기 위한 세팅 변화입니다.
많은 분들이 또한가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미끄러운노면에서 롤량을 늘리기 위해 지상고를 올리는 경우를 볼수 있습니다.
혹은 타이어가 닳아서 지상고가 내려갔다고 스프링 리테이너를 조여서 지상고를 높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후 0.5mm 올린다고 칩시다.
쇽스페이서를 돌려서 0.5mm 올립니다. 주행하고 종전과 비교합니다. 실 주행은 어떻습니까.
스프링은 더 압박되서 차의 움직임은 오히려 뻗뻗해지고 롤센터도 덩달아 올라서
차는 이상하게 달립니다..
세팅 변경시에는 다른 요소도 따라서 바뀌게됩니다. 여기서는 롤센터가 오르는 실수를 범하는 것입니다.
롤센터도 롤센터이지만 0G 시에 스프링이 암을 내리누르고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차가 점점 그립하지 않는 상태로 갑니다.
항상 기억하셔야 할건 쇽스프링은 차의 무게에 살짝 얹혀진 상태가 가장 타이어가 그립하기 쉬운 상태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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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투어링 강좌 #6 [드룹 (Droop)], 다운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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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룹은 지상고에서 타이어가 지면에서 떨어지기 직전까지의 거리를 mm로 표시한 것을 말합니다.
프론트와 리어의 드룹 양은 거의 같은 느낌일때 이상적인 밸런스를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요즘 투어링카는 이차나 저차나 지오메트리가 거의 같기 때문에
스윕 40R 타이어(큰타이어 기준) 기준으로
휠을 떼고 차를 채시가 바닥에 닿게 놓고 바닥에서 힌지핀 중심 높이 까지 10mm, 9mm 로 세팅하면
좋은 다운스톱, 드룹 세팅의 시작 포인트가 됩니다.
앞과 뒤의 차이는 항상 1mm를 유지하고 타이어가 커지거나 작아지면 전체적으로 0.5밀리 정도로 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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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투어링 강좌 #7 [밸런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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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운 스톱
타이어를 빼고 암 바깥쪽 힌지핀의 중심 높이가 앞은 10mm 뒤는 9mm가 되게 세팅합니다.
이 상태가 전차종 공통으로 기본이 됩니다.
2. 쇽길이 세팅
쇽길이는 네개를 모두 똑같이 맞춥니다
이것이 다르면 피스톤은 실린더내에서 다른 위치에 놓여 압력이 다르게 되어버립니다.
3. 쇽 블리딩
좌우 쇽을 서로 밀어서 똑같이 들어가도록 세팅합니다.
매번 쇽오일을 보충하고 또 압을 맞추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한번 세팅해 놓은 쇽은 적어도
5~6회정도의 주행 동안에는 유지됩니다.
네개의 쇽을 똑같이 맞추는 일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익숙해지면 물론 쉽습니다.
집에서 몇번이고 연습해서 스스로 터득하도록 합니다.
4. 쇽장착
쇽을 장착합니다. 일단 스페이서(리테이너)를 위로 올려 스프링이 프리하게 돌게끔 만듭니다.
서서히 스페이서를 낮춰갑니다. 스프링 길이에 다다르면 멈춥니다.
네개를 그렇게 만듭니다. 이렇게 하면 각각 스프링 길이가 달라도 네쇽에 똑같은 하중이 걸리는
기본상태가 되는것입니다.
5. 주행용 타이어를 장착
지상고를 맞춥니다. 이때는 좌우 스페이서를 같이 조였다 풀렀다 합니다.
6. 좌우 지상고를 재서 어느한쪽이 조금 높다면 무게추를 실어 같아지게 합니다. 5g만 실어도 조금씩 변화됩니다.
단 이렇게 해서 무게 밸런싱을 맞추려면 위에 열거한 내용이 정확하게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제가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 세팅을 말씀드렸는데
즐거운 맘으로 주행하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즐기면서 하세요~
이번에 다시 이정우씨 본인이 직접 다시 손봐서 수정한 내용입니다.
수정 의뢰는 제가 드렸고 이정우씨의 허락을 받고 온로드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작으나마 전동 투어링 유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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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투어링 강좌 #1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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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빨라지고 싶으시지요. 같은 돈을 투자하고 같은 장비를 쓰는데 상대방보다 턱없이 느리다면
스트레스 해소는 커녕 더 열이 받고 더 돈을 쓰게 되지요..
전동투어링카의 묘미는 무엇일까요.?
어렵다. 그래서 재밌다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무타이어를 사용하기에 어렵습니다. 세팅이 미묘하니까요.
어렵기 때문에 흥미를 유발합니다. 세팅의 경우의 수는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남보다 중요한 한가지를 더 알면 쉽게 빠르게 됩니다. 하지만 누구도 가르쳐 주지를 않지요.
저는 최대한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을 공유하면서 이 어려운 취미를 쉽게 접근 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고집이 센 분들은 저를 별로 따라하지 않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부분 이해합니다. 하지만 전동투어링카는 어렵기 때문에 개인이 아무 노하우 없이 모든 걸 다 테스트하기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하루에 기껏해야 8팩 주행에 그것도 깔끔하게 세팅변화를 느낄 수준까지 되시려면 적어도
2년 3년은 매주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오래걸리죠..
그래서 팩토리 드라이버가 존재하는 것이죠.
앞으로 시간날때마다 테마별로 글을 붙여나가고 여러분 모두 빨라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테마에 관계된 주제만 논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 전차종에 해당될 수 있도록 쓰도록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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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투어링 강좌 #2 [바디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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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바디선택법입니다.
바디는 프로토폼 경량 스피드 6만을 사용합니다.
윙은 노멀 스피드 6 윙을 사용합니다.
노멀 바디는 사서 윙만 씁니다. 아깝죠.. ㅠㅠ
윙은 레귤레이션에서 허용하는 한 최대한 뒤로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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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투어링 강좌 #3 [세팅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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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투어링카나 다른 알씨카도 마찬가지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차종의 선택"이고
그다음은 "제대로 된 조립"
그리고 "모든 트랙에서 잘 달릴 수 있는 베이직 셋업"입니다.
요즘 저는 어떤 트랙에 가더라고 세팅을 비슷하게 시작합니다.
온도변화에 따라 쇽오일을 교환하거나 각부분 점검하는 일이 대부분이고 셋업을 대폭 변경하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이상적인 차의 지오메트리는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온도 변화(쇽오일 변경)나 타이어의 크기 변화(롤센터 변경)에 따른 환경변화에 예전과 같은 차상태를 만들기 위해 조정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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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투어링 강좌 #4 [채시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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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노면 그립에 따라 채시롤을 조정하거나 했지만 요즘은
고무타이어 아스팔트주행이라면 차에서 정해진 노멀셋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미조정을 합니다.
워낙 차들이 좋아져서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채시롤을 얻기위해서는
1.나사를 생각보다 단단히 조여야합니다.
2.채시트윅이 없도록 채시를 평평하게 잘 조립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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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투어링 강좌 #5 [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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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좌우로 움직이는 모습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롤 이라고 부릅니다.
롤센터란 말그대로 롤하는 중심점입니다.
이것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는 전동투어링카를 달리게 하는데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이 롤센터를 올리고 내리는지만을 알면 되는 것입니다.
롤센터는 차의 주행 특성을 변화시키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롤센터가 오른다 : 암이 ㅅ 자 모양으로 된다. 이때는 경험상 I암이 함께 V자로 되는 세팅이 조화를 이룹니다.
롤센터가 내려간다 : 암이 v 자 모양이 된다. 경험상 I암이 ㅅ모양으로 되는 방향의 세팅이 조화를 이룹니다.
암에서의 롤센터 변화는 제가볼때 코너 스피드와 연결됩니다.
그립이 오른다 낮아진다로 표현하기 보다 코너스피드와 연결시키면 더 접근이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높은 쪽의 롤센터를 선호하는 편인데
암에서 롤센터가 너무 높게 되면 차가 하중이동이 빨라져 조종이 조금 엄격하게 됩니다.
암에서 롤센터가 오른다 : 코너스피드가 빨라진다
암에서 롤센터가 낮아진다 : 코너 스피드가 느려진다.
제가 롤센터를 변화시킬때는
1.타이어의 크기가 클때 - 암에서 높이는 편
2.타이어의 크기가 작은때 - 암에서 낮추는 편
으로 정리됩니다.
이변화도 단지 제가 알고 있는 최적의 지오메트리로 접근 하기 위한 세팅 변화입니다.
많은 분들이 또한가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미끄러운노면에서 롤량을 늘리기 위해 지상고를 올리는 경우를 볼수 있습니다.
혹은 타이어가 닳아서 지상고가 내려갔다고 스프링 리테이너를 조여서 지상고를 높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후 0.5mm 올린다고 칩시다.
쇽스페이서를 돌려서 0.5mm 올립니다. 주행하고 종전과 비교합니다. 실 주행은 어떻습니까.
스프링은 더 압박되서 차의 움직임은 오히려 뻗뻗해지고 롤센터도 덩달아 올라서
차는 이상하게 달립니다..
세팅 변경시에는 다른 요소도 따라서 바뀌게됩니다. 여기서는 롤센터가 오르는 실수를 범하는 것입니다.
롤센터도 롤센터이지만 0G 시에 스프링이 암을 내리누르고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차가 점점 그립하지 않는 상태로 갑니다.
항상 기억하셔야 할건 쇽스프링은 차의 무게에 살짝 얹혀진 상태가 가장 타이어가 그립하기 쉬운 상태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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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투어링 강좌 #6 [드룹 (Droop)], 다운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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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룹은 지상고에서 타이어가 지면에서 떨어지기 직전까지의 거리를 mm로 표시한 것을 말합니다.
프론트와 리어의 드룹 양은 거의 같은 느낌일때 이상적인 밸런스를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요즘 투어링카는 이차나 저차나 지오메트리가 거의 같기 때문에
스윕 40R 타이어(큰타이어 기준) 기준으로
휠을 떼고 차를 채시가 바닥에 닿게 놓고 바닥에서 힌지핀 중심 높이 까지 10mm, 9mm 로 세팅하면
좋은 다운스톱, 드룹 세팅의 시작 포인트가 됩니다.
앞과 뒤의 차이는 항상 1mm를 유지하고 타이어가 커지거나 작아지면 전체적으로 0.5밀리 정도로 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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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투어링 강좌 #7 [밸런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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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운 스톱
타이어를 빼고 암 바깥쪽 힌지핀의 중심 높이가 앞은 10mm 뒤는 9mm가 되게 세팅합니다.
이 상태가 전차종 공통으로 기본이 됩니다.
2. 쇽길이 세팅
쇽길이는 네개를 모두 똑같이 맞춥니다
이것이 다르면 피스톤은 실린더내에서 다른 위치에 놓여 압력이 다르게 되어버립니다.
3. 쇽 블리딩
좌우 쇽을 서로 밀어서 똑같이 들어가도록 세팅합니다.
매번 쇽오일을 보충하고 또 압을 맞추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한번 세팅해 놓은 쇽은 적어도
5~6회정도의 주행 동안에는 유지됩니다.
네개의 쇽을 똑같이 맞추는 일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익숙해지면 물론 쉽습니다.
집에서 몇번이고 연습해서 스스로 터득하도록 합니다.
4. 쇽장착
쇽을 장착합니다. 일단 스페이서(리테이너)를 위로 올려 스프링이 프리하게 돌게끔 만듭니다.
서서히 스페이서를 낮춰갑니다. 스프링 길이에 다다르면 멈춥니다.
네개를 그렇게 만듭니다. 이렇게 하면 각각 스프링 길이가 달라도 네쇽에 똑같은 하중이 걸리는
기본상태가 되는것입니다.
5. 주행용 타이어를 장착
지상고를 맞춥니다. 이때는 좌우 스페이서를 같이 조였다 풀렀다 합니다.
6. 좌우 지상고를 재서 어느한쪽이 조금 높다면 무게추를 실어 같아지게 합니다. 5g만 실어도 조금씩 변화됩니다.
단 이렇게 해서 무게 밸런싱을 맞추려면 위에 열거한 내용이 정확하게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제가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 세팅을 말씀드렸는데
즐거운 맘으로 주행하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즐기면서 하세요~
| 출처 | 온로드 | 글쓴이 : 운영자(선지헌,1973) 원글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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