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는 그대로 굴려도 된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뭔가 찜찜해서 재조립하려 한다.
올분해 조립은 좀 그렇고, 중요 부분들은 분해 조립, 나머지는 손으로 작동 시켜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그런데, 어이 없는 상황이 발생.. ㅡ,.ㅡ
프론트 기어박스의 채시 고정 부분.. 나사산 부분이 뽑혀나와 있다..
흔히 말하는 제대로 빠가나있었던 것이다.ㅡ,.ㅡ;
차 굴리기 전부터 견적이라니... ㅜ_ㅜ
스퍼기어 간섭..
어딘지 모르게 스퍼기어가 간섭하는 소리가 들린다.
모터마운트 쪽에 스퍼가 가깝게 붙기는 하지만 이것이 이유는 아닌 것 같고..
아래쪽 사출물을 보니.. 어라라.. 손으로 가공한 흔적이 보인다.
보아하니 사출물 금형이 잘못되어 스퍼기어가 닿았을 것이다.
그래서, 이부분을 줄로 갈아 장착하게 된것 같은데..
이 마저도 깨끗하게 가공이 안되어 있다..
그리고, 이것도 스퍼 간섭의 주 원인은 아니었다.. 문제는 저 사출물의 높이 였다..
아주 미세하게 수축이 되었는지.. 모터마운트를 꽉 조이면 스퍼가 채시에 닿았던 것이었다.
손수 스페이서를 만들어서 문제를 해결하였다..
흠.. 솔직히 많이 실망했다.. 무려 소비자가 1,098,000원 짜리의 제품이.. 이렇게 허접하게 조립되어 있을 줄이야.. 단순이 조립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물건 자체가 잘못된 부분도 있고, 제품 자체가 견적품이라니..ㅡ,.ㅡ;
일단은 어떻게든 차를 제대로 굴려는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솟구치는 욕지기를 꾹 참았다..
이제 프론트 확인한건데.. 후륜부 손대기가 겁난다..
그리고, 이것도 스퍼 간섭의 주 원인은 아니었다.. 문제는 저 사출물의 높이 였다..
아주 미세하게 수축이 되었는지.. 모터마운트를 꽉 조이면 스퍼가 채시에 닿았던 것이었다.
손수 스페이서를 만들어서 문제를 해결하였다..
흠.. 솔직히 많이 실망했다.. 무려 소비자가 1,098,000원 짜리의 제품이.. 이렇게 허접하게 조립되어 있을 줄이야.. 단순이 조립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물건 자체가 잘못된 부분도 있고, 제품 자체가 견적품이라니..ㅡ,.ㅡ;
일단은 어떻게든 차를 제대로 굴려는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솟구치는 욕지기를 꾹 참았다..
이제 프론트 확인한건데.. 후륜부 손대기가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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