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내가 국내 1호 성지모터 유저가 아닐까 한다.. ^^*
방금전에 모터를 택배로 받았다.
직장이라 눈치가 조금 보였지만, 바로 사진기 들고 증거사진 올린다. ㅋ~
박스 사진, SJPropo의 eXceed변속기 박스와 같은 외관이다.
이렇게 깔끔하게 들어있다.
실리를 중요시 생각하는 나로서는 조금 낭비가 있는 포장이라 생각하지만, 제품의 보호는 확실할 듯 하다.
내용물은 이렇게..
모터, 센서선, 방열판, 40mm팬, 팬 고정용 볼트.. 이렇게 들어있다.
방열판과 팬은 국내 출시가 늦어진데 대한 서비스. 500대 한정 이란다.
그리고 방열판에 팬고정 볼트 구멍은 4개 있지만 실제 고정은 2군대만 하도록 되어있다.
왜 이랬을까 의아했는데, 30mm팬도 장착할 수 있게 한것을 보면 아무래도 부피 문제를 생각한 듯 하다.
구멍을 뚫은 모양을 보면 나름 신경 쓴 팬인 듯 한데.. 뭐 평은 사람마다 다를 듯..
팬이 맘에 안든다해도, 모터 사이즈가 550이니, 쉽게 구할 수 있는 540모터용 방열판을 2개 사용해도 될 것 같다.
솔직히 디자인이 그렇게 맘에 들지는 않는다.
1/10용 540모터를 늘려 놓은 듯한 모양이며, 엔드벨쪽은 검은색, 샤프트쪽은 은색이다.
꼭 테스트용 제품을 판매한 것 같아서 좀 그런데.. SJPropo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보면 정밀도 문제를 생각해서 아노다이징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만큼 퀄리티에 신경을 썼다는 의미일까?? 실제로 샤프트를 만저보면 덜그덕 거림 하나 없으면서 간섭 또한 느껴지지 않았다.
얼마나 퀄리티에 신경 썼는지는 서킷에서 굴려보면 금방 알 수 있을테니, 진짜 평은 나중으로 미룬다.
현재 이 제품들을 사용하기 위해 8ight-E 2.0을 구입하여 재 조립중인데.. 벌써부터 손가락이 근질거린다. ㅋ
1/10용 540모터를 늘려 놓은 듯한 모양이며, 엔드벨쪽은 검은색, 샤프트쪽은 은색이다.
꼭 테스트용 제품을 판매한 것 같아서 좀 그런데.. SJPropo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보면 정밀도 문제를 생각해서 아노다이징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만큼 퀄리티에 신경을 썼다는 의미일까?? 실제로 샤프트를 만저보면 덜그덕 거림 하나 없으면서 간섭 또한 느껴지지 않았다.
얼마나 퀄리티에 신경 썼는지는 서킷에서 굴려보면 금방 알 수 있을테니, 진짜 평은 나중으로 미룬다.
현재 이 제품들을 사용하기 위해 8ight-E 2.0을 구입하여 재 조립중인데.. 벌써부터 손가락이 근질거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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