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하러 간건 아니지만, 서킷에 간김에 V3를 잠깐 주행하였는데..
점프 실수로 오른쪽 앞바퀴로 둔덕을 제대로 드리받았다.
워낙 넓은 서킷이라 5.5T를 달고 달렸는데도 시원한 느낌이 별로 들지 않아 과격하게 스로틀을 당기게 됬는데 이것이 이유가 되어 견적 발생.
서킷 2바퀴도 못돌고 주행을 접어야 했다. ㅜ_ㅜ
이 사진이 견적난 부분. 프론트 벌크헤드가 깨져버렸다.
초기 SB SPORTS로 시작해서 V2를 거쳐 V3까지.. C허브가 깨진적은 여러번이지만 프론트 벌크헤드가 깨진적은 처음이다.
V3의 프론트 허브케리어가 그만큼 튼튼해진것에 대한 역효과인가.. 예전 같았으면 C허브가 깨지고 끝났을 부분인데, 벌크헤드가 깨진것이다.
만약 힌지핀 브레이스가 충격에 견뎌줬다면 안망가졌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옵션 부품을 장착할 예정이다.
V3를 굴리시는 금찬용님께 많은 스페어 부품을 얻었었는데 그 안에 카본으로 만들어진 힌지핀 브레이스가 있었다.
이 파트를 장착하면 아마 같은 견적은 발생하지 않으리라 기대해 본다.
10월 중에 정왕서킷에 1/10 전동 오프로드 서킷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그 때가 되면 V3를 재밌게 굴릴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이 파트를 장착하면 아마 같은 견적은 발생하지 않으리라 기대해 본다.
10월 중에 정왕서킷에 1/10 전동 오프로드 서킷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그 때가 되면 V3를 재밌게 굴릴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