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문제가 있어서는 안될 부분이지만, 이미 이렇게 생산되었고 수정이 안될 문제로 보인다.
하지만, 이 문제점은 심작업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금속이나 플라스틱 심으로도 되겠지만, 크기가 애매한 경우 베어링이나 베어링 하우징 부분에 간섭이 생길 수 있다.
우연히 좋은 아이템을 발견하였는데, 바로 모터심용 O링이다.
내경 2mm, 두께 1mm의 단단한 오링인데 사용해보니 매우 유용했다.
일단 베어링을 기준으로 앞,뒤로 2개씩 넣어서 해결했다.
(정확한 것은 아니다. 일단 블로그 작성을 위해 임시로 대충 한 것..)
이런식으로 조립된다.(사진의 것은 1+3으로 조립한 것이긴 하지만.. 현재 2+2로 되어
조립되어 있다.)
심의 간극은 적당히 해주면 된다. 다만, 유격은 없으면서 덜그덕 거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담번 정비할 때 좀 더 정확하게 세팅해 줄 예정이다.
심의 간극은 적당히 해주면 된다. 다만, 유격은 없으면서 덜그덕 거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담번 정비할 때 좀 더 정확하게 세팅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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