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대도 없는 카펫 대회였고 조종대와 스트레이트코스의 거리가 먼대다가 조명마저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다.
대회 경험이 많은 분들은 즉각 세팅을 바꾸어 카펫노면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난 계속 세팅도 해매고 조종 미숙에 차량트러블 까지 있어 성적이 상당히 저조하였다.
하준형 선수가 강경원 선수에게 변속기 세팅 도움을 받는 중
대회 시작전 전정호 선수의 테스트 주행 중 한 컷
대회 시작 전 피트 모습
대회 시작 전 내 V2... 이때 까지만 해도 V2를 잘 몰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예선 1차에서 ...
가장 먼 코스에서 코스가 잘 보이지 않아 팬스에 들이받고 후륜 암과 힌지가 파손되었다. 다행히 스페어가 있어서 예선 2차는 치를 수 있었다.
하지만, 예선 2차도 순탄하지는 않아서 볼엔드 탈골만 3회 조종하다 뛰어 내려가기를 3번.
성적은..
예선 2차때 총 12랩을 돌아서 예선 35등으로 들어왔다. 하준형 선수가 바로 뒤. 하준형 선수도 세팅미스로 후륜이 팽팽도는 상황으로 나랑 같은 랩으로 36위가 되었다. 둘 다 D메인..
전 정호 선수의 경우는 예선 1차일때 무슨 이유에서인지 흥분한듯 거친주행으로 차량 파손 리타이어 했고, 예선 2차는 차량 세팅 미스로 오버그립하여 차가 햇가닥 햇가닥 넘어가는 상황으로 제대로 된 성적을 끌어낼 수 없어서 C메인 1번 포지션으로 결승을 치르게 되었다.
다행히 E메인까지 모두 결승전이 있어서 결승 주행을 할 수 있었고 나와 하준형 선수는 미스세팅 그대로 차분히 주행하여 D메인 2,3위로 골 하였다.
이번 대회가 워낙 참가자가 많아서 기다리는 것도 힘들었고 코스도 그렇고 이래저래 참 힘들게 경기에 참가 하였다. 그래도 또 여러가지 배울 수 있었고 다음번 대회에서 조금 더 좋은 성적을 내리라 다짐했다.
아, 결승전 하기전에 연기자 최민용씨가 들러서 카리스마를 잠깐 주행하고 돌아갔다. 아마 아카데미와 계약이 되어있어서 홍보차 온 모양이다. 기록으로 사진을 담아봤다.
뭐 TV에서 보는 거랑 똑같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