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9일 수요일

2008.01.06 M18Pro 첫 주행

R/C를 취미로 한 후 처음으로 실내 서킷을 가봤고 처음으로 1/18 차량을 주행했다.

서킷은 영등포구청역(2호선)에서 가까운 알씨카페(알카) 서킷이다.

서킷은 미니서킷답게 아담했고 서킷노면은 깔끔했다 레이아웃은 M18 굴리기에 재미났다.
(원래 미니지 위주의 서킷이란다..)

처음 주행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했기 때문에 단순한 공구와 충전시스템만을 들고 갔다.
가장 까까운 곳이 내 피트, 그 다음이 하준형 선수, 최영은 선수, 전정호 선수의 피트이다. 다들 조촐하게 와서 가볍게 즐겼다.

맘에 안드는 주행중인 내 M18.. 기본 프론트 타이어가 너무 그립이 적어 엄청난 언더스티어로 주행이 엄청 힘들었다.

세팅을 위한 타이어들이 저실히 필요했다. 다음 번에는 제대로된 주행을 하리라..

옆 모습이 보이는 하준형 선수 그 오른쪽 등만 보이고 있는 최영은 선수.. 현재 전정호 선수는 신나게 달리는 중..

이날 서킷을 찾은 4명 모두 세팅을 할 수 없어서 전전긍긍.. 초반에 많이 힘들었었다.

전정호 선수는 가지고 있던 타이어들로 어느 정도(만족할 수준은 아니고) 세팅을 맞춰서 그럭저럭 주행을 즐겼고..

하준형 선수는 뒷 그립을 확보할 타이어가 없어서 주행이 어려웠다가 앞 타이어를 뒤에 장착하고 다운스탑을 조정하여 어찌어찌 세팅을 잡아 뒤늦게 잼나게 굴렸다 하지만 돌아오기 얼마전 변속기 이상으로 차량 대파.. 그래도 즐거운 주행이었다.

최영은 선수도 나처럼 세팅을 할 수 없어서 끝까지 제대로된 주행이 어려웠으나 차량을 굴리겠다는 일념으로 그 주행이 힘든 차량으로 여러팩 주행을 했다.

모두들 제대로 된 주행이 어려웠으나 그래도 즐거운 주행을 하였고, 타이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다음 번 주행에는 타이어를 준비하여 좀 더 재미있게 굴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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